경제읽어주는머니

우리은행은 2024년 5월 10일부터 중저소득층을 위한 신규 신용대출 상품에 대해 첫 달 이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, 2024년 5월 10일 이후 신규 실행된 신용대출 상품이 대상입니다.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의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신청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, 최대 30만 원까지의 첫 달 이자가 캐시백으로 지급됩니다. 이자 캐시백은 첫 달 이자 납부일로부터 최대 2개월 이내에 원리금 출금 계좌로 입금됩니다. 우리은행은 앞으로 1년 동안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지만, 준비된 재원 80억 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  Co..